
2021년 05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부동산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부동산이 무엇이고 집값이 왜 오르고 떨어지며, 부동산으로 돈버는 사람들은 투기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 집 사면 후회한다'는 주변의 말만 듣고 매매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다.
사실 2019년도에 지인이 그 아파트를 사라고 했을 때 '아파트 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라며', '직장과 거리가 너무 멀다며', '아직 주변 시설이 발전하지 않았다'며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1년이 지난 2020년, 이제 아이도 많이 커가기 때문에 이사를 계속 다닐수는 없다는 생각과 가격도 적당했고 이제 나름 주변 상권도 들어선 그 아파트(2019년도에 지인이 추천했던)를 매매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웬걸! 그때보다 1억이나 올랐네.....?
'지금 사기에는 너무 비싸다.', '요즘 정치인들이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고 얼마나 노력 중인데?'
이런 생각에 매매를 하지 않고, 전세를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는 참담했다. 책임은 온전히 나의 것이었다.
그 집은 2019년도와 비교했을 때 3억이나 상승해버렸다. 이제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 되어 버렸다.
요즘 서울 부동산 가격과 비교했을 때 우스운 금액이지만 아무 준비가 되지 않은 나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다.
'차라리 1억 올랐을 때 살걸....'이란 후회와 '이제 아파트 매매를 평생 못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뒤섞이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떨어지길 기도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걸 나도 알고 있다.
이렇게 자책감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회사 후배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책을 권해주었다.
(참고로 회사 후배는 현재 이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매우 열심히 준비 중인 후배이다.)

[줄 거 리]
우선 이 책의 저자인 '너나 위'님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된다.
동종업계 1등 회사에 다니던 작가는 9년 선배가 회사에서 내쳐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이를 보며 작가는 생각했다.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못 잡고 있는 현실이었다.'
이러던 중 서점에서 우연히 재테크 서적을 보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작가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우선 책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개념으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인플레이션: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하는 예금.. 이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예를 들어 은행에 돈을 투자하는 개념인데 은행에 안전하게 보관해 놓은 1000만 원이 10년 후에 꺼내 쓰려고 보니 현재 800만 원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집과 같은 가격 상승 가치가 있는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고 느끼게 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버는 데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한다.
1)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번다.
2)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번다.
누가 봐도 2번이 훨씬 쉽고 좋아 보인다.
하지만 2번은 말처럼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며 엄청난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노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수도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가?
즉 우리는 아마도 대부분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벌고 있지만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 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과 마찬가지로 돈을 쓰는데도 두 가지 방식이 있다.
1)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
2)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거나, 사라져 버리는 '소비 자산'
물론 '소비 자산'에 소비를 하지 않을 순 없다.
다만 '소비 자산'을 줄이고 '생산 자산'을 늘리면 그토록 바라던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
-직장인의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1단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2단계: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 (절약)
3단계: 남을 돈을 모은다. (자본화)
4단계: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 (투자)
5단계: 1~4단계를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 마련)
6단계: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 (비근로소득 확보)
투자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금, 보험, 주식, 부동산 등등
그중 작가가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정보 대칭: 거래에 참여하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그 거래에 관한 정보를 거의 대등하게 가질 수 있는 것]
[레버리지: '지렛대'를 의미하며, 경제학에서는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 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것]
즉, 부동산은 인터넷이나 임장 또는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세'라는 제도를 이용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작가는 4억 3,200만 원짜리 아파틀 구입할 때 임차인의 전세금 4억 2,000만 원과 자신의 1,200만 원을 사용하였다.
1,200만 원으로 4억 3,200만 원의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다.
여기서 나아가 이 아파트는 5억 7,000만 원이 되어 1,200만 원으로 1억 3,800의 수익을 본 것이다.
-본문의 내용이 길어져 3장부터는 다음 글에서 다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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