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

[책리뷰]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정재영]

1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대한민국 최고의 MC를 꼽으라면 단연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왜 그럴까? 사실 나에게 유재석은 신동엽처럼 재간둥이 이미지도 아니고, 강호동처럼 화끈하지도 않고, 이경규처럼 옆집 아저씨 느낌도 아닌 그냥 평범한 이미지로 인식된다. 하지만 확실한 건 유재석만의 무언가가 있다고 느낀다. 그것을 알아차리기 힘들기 때문에, 너무나도 평범하기에, 그 평범함 속에 수많은 노력이 있는 것을 알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MC 자리를 이어가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유재석을 최고 MC로 만들었는지 확인해보려 한다. [줄 거 리] (내가 주의깊게 본 1장과 2장의 내용을 소개한다.) 작가는 호감을 받는 사람들의 비결은 외모나 높은 지위에서 오지 않는다고 한다. ..

책 리뷰 2021.10.07

[책 리뷰] 거실 공부의 마법 [오가와 다이스케]

언젠가 거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었다. 일본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로써 작가인 '오가와 다이스케'는 일본 유명 입시학원 간판 국어 강사로 활약하며 명문 중학교와 국공립대학 의학부 등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냈다. 작가는 이 책에서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이 배움의 시간이다. 놀이와 공부를 분리하지 않고 지적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어려서부터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줄 거 리] 제1장. 그 집 아이가 똑똑한지는 거실만 봐도 안다. 저자가 '똑똑한 아이'라고 확신하는 가정의 거실에는 반드시 도감, 지도, 사전이 놓여있다. 공부방이 아닌 거실에 있다. 자녀 교육에..

책 리뷰 2021.10.05

[책 리뷰]나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인생사진 찍는다[방쿤]

사내 전자 도서관에서 머리를 식힐 겸 볼 만한 책이 있나 보던 중 [나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인생 사진 찍는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사진에 '사'짜도 모른다. 그냥 배경이 멋있으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대충 한 장 찍고 스마트폰을 다시 주머니에 넣는다. 그리고 나중에 사진을 볼 때면 '사진이 왜이러지?'라는 푸념만 할 뿐이다. '어떻게 하면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 처럼 멋있는 사진을 찍을까?'라는 고민도 한번 해본 적이 없다. 사진은 나에게 있어 그냥 기록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그래 이왕이면 더 멋있는 기록을 남기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하게 되었다. [내 용] 스마트폰 카메라를 잡는 법 부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잡을 ..

책 리뷰 2021.10.05

[책 리뷰]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손힘찬]

개인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것이 많은 요즘이었다.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해 오랜만에 마음을 가라 앉히기 위해, '진짜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물음에 답하기 위해 회사 전자 도서관에서 인기가 많은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를 읽어보기로 했다. 우선 '나는 나답게 살기로했다'의 작가 '손힘찬'은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적에는 자신에게 한국인의 피가 섞여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12살에 어머니를 따라 '대한민국'에 오게 되었지만 일본 혼혈이라는 이유로 많은 차별을 받게 된다.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현재는 '마리토'라는 콘텐츠 회사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줄 거 리] 사람들은 작가에게 많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 고민은 인간관계로 부터 시작하게 된다. 요즘은 배..

책 리뷰 2021.10.04

[책 리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2/2) [너나위]

[줄 거 리]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3장은 작가가 레버리지를 이용해 실제로 얻은 수익과 투자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실제로 의왕 내손동에 투자를 하여 7배의 수익을 올린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작가는 건물(신축, 구축)보다는 입지를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작가가 말하는 입지란 위치에 의해 결정되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항목별로 나누어 생각하라고 전한다. 대표적으로 일자리, 교통, 주변 환경, 학군 등이 있다. 이 입지를 파악은 책상에서 kb 시세를 그래프로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닌 '발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직접 현장에 가서 주변에 직장이 어떻게 조성될 것인가, 교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

책 리뷰 2021.10.04

[책 리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1/2)[너나위]

2021년 05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부동산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부동산이 무엇이고 집값이 왜 오르고 떨어지며, 부동산으로 돈버는 사람들은 투기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 집 사면 후회한다'는 주변의 말만 듣고 매매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다. 사실 2019년도에 지인이 그 아파트를 사라고 했을 때 '아파트 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라며', '직장과 거리가 너무 멀다며', '아직 주변 시설이 발전하지 않았다'며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1년이 지난 2020년, 이제 아이도 많이 커가기 때문에 이사를 계속 다닐수는 없다는 생각과 가격도 적당했고 이제 나름 주변 상권도 들어선 그 아파트(2019년도에 지인이 ..

책 리뷰 2021.09.29

[책 리뷰] 짧은 말이 무기가 된다[유게 토루]

미리 할 말을 머릿속에서 정리하여 한번 연습을 해보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선 이런 말을 해야지?' 하고 미리 연습을 한다. 하지만 정작 부연설명은 길어지고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말을 해놓고도 기억을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안된다. 그래서 항상 후회한다. 책의 저자는 현직 카피라이터로써 카피라이터는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말을 만든다고 한다. 저자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짧은 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 사교모임에서 명함을 숱하게 교환했지만 연락 오는 곳이 없다. 2. 전화로 대화를 길게 나눴는데 끊고 보니 기억에 남는 게 없다. 3. 사내 회의가 길게 이어졌는데 결정된 것도 없이 다음 주 회의가 또 잡혔다. 4. 고객사를 방문하여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열심히 했지만..

책 리뷰 2021.09.27

[책 리뷰]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송희구]

요즘 출퇴근길, 수백만 직장인들을 울고 웃게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10년 차 직장인인 나 역시 이 이야기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제목부터 눈에 쏙 들어온다. 서울, 자가, 대기업, 김 부장 서울이라 하면 대한민국의 수도, 나에게는 돈만 있으면 너무나도 살기 좋다고 인식되는 곳이다. 그런 서울에 자가가 있다니. 안 그래도 비쌌던 서울 자가에 요즘은 올를 데로 오른 서울 집값. 그런데 대기업까지 다닌다고?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에서 부장까지 달았다니.... 너무나도 엘리트스러운 김부장. 이 김 부장에게 부동산, 직장생활, 나아가서는 인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책장을 펼쳤다. [줄 거 리] '김 부장은 모 대기업에서 25년째 근무 중이다.' 시작부터 임팩트 ..

책 리뷰 2021.09.25

[책 리뷰]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최민준]

내가 욱하지 않는 아빠가 되는 데 있어 가장 도움을 많이 받고 공감하는 분이다. 최민준 원장님. 우선 최민준 원장님은 남아 전문 미술학원을 운영 중이시다. 전국에 여러 개의 지점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런데 의학이나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으시고 미술을 전공하신 분이 육아 전문가라니?? 나에게는 의사 같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것 같으며 실제로도 책을 읽어보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다.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모두 다 나와 우리 아들의 이야기이다. 눈을 감고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봐도 내가 어제오늘 겪은 일들이다. (책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아이들의 심리를 너무나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상..

책 리뷰 2021.09.24

[책 리뷰] 부의 시나리오 [오건영]

돈, 주식, 비트코인, 투자와 같은 단어, 즉 경제와 관련된 단어는 나와는 상관없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로 '주식, 비트코인과 같은 투자로 큰 돈을 벌고 퇴사를 했다.', '집값이 몇 억 올랐다'와 같은 이야기를 주변인들에게 심심치 않게 듣게 된 후로 '돈이 뭔데?'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동안 부자는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 즉 세상을 이끌 정도로 아주아주 똑똑하거나, 태어나보니 건물주와 같은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내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부자들이 나오고 있다.... 불안하다... 그래서 경제 공부를 좀 해보고 싶어 '부의 시나리오'를 읽게 되었다. (부의 시나리오는 내가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제공되는 전자책 사이트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 줄 거 리]..

책 리뷰 2021.09.23